스킵 네비게이션

독도종합정보시스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영문홈페이지
상단메뉴 시작

독도이미지

왼쪽메뉴 시작


역사 속 해양조사

HOME > 역사 > 역사 속 해양조사
소중한 우리 땅!  아름다운 독도! 해양과학으로 지켜 나가겠습니다.
본 내용은 “해양학에서 본 한국학(한상복 저)”과 “서양인들이 본 한국근해(이상업 저)”에서,‘동해’와 ‘해양조사’를 키워드로 발췌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프랑스 ‘라 페루즈(La Prouse)’의 탐사항해
  • 1787년 동북아시아 탐사항해 중 5월 하순 우리나라 제주도 남쪽, 남해에 이어 영일만 북쪽, 울릉도 주위 조사
  • 정확한 위치 측정과 수심을 측량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해도(海圖)로 믿어짐
  • 5월 29일, 울릉도를 「다쥬레섬(Isle Dagelet)」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해도에 삽입하고,
  • 섬의 남쪽 위치를 북위 37도 25분, 파리기점 동경 129도 2분(그리니치 기점 동경 131도 22분)으로 측정함
내용
라 페루즈 일행이 1787년 5월 우리나라 남동해역을 항해하며 작성한 해도 일부
라 페루즈 일행이 1787년 5월 우리나라
남동해역을 항해하며 작성한 해도 일부
1787년 라 페루즈의 울릉도 근해 항적도
1787년 라 페루즈의 울릉도 근해 항적도
영국 ‘제임스 콜네트(James Colnett)’의 탐사항해
  • 영국의 범선 알고노트(Argonaut)호의 선장 콜네트(James Colnett)는 아메리카에서 가져온 모피(수달피)의 판매처를 찾아 탐사항해를 하던 중, 1791년 8월 25일 한국 연안 도달
  • 연안에 접근하여 해안선을 스케치하면서 북위 38도까지 북상하다가, 깎아지른 듯이 서 있는 거대한 바위를 보았고, 키 파손으로 회항함
  • 스케치한 한국 동해안의 최동단은 북위 36도 6분, 동경 128도 43분, 최북단은 북위 38도, 동경 128도 54분으로 표시되어 있음
  • 북위 37도 51분, 동경 128도 59분과 북위 37도 47분, 동경 129도 9분을 연결하는 곳에 약 10마일 길이의 해안선을 그려 놓음
  • 이것이 그가 보았다는 섬의 남해안이 되는 셈으로, 「알고노트(Argonaut)」섬으로 알려짐
콜네트의 한국 근해 탐사도(1791년), 저자(한상복) 편집
콜네트의 한국 근해 탐사도(1791년), 저자(한상복) 편집
영국 ‘브라우튼(William Robert Broughton)’의 탐사항해
  • 영국인 ‘브라우튼(Broughton)’의 북태평양 탐사항해 중, 1797년 10월 청진근해에서부터 부산 용당포까지 우리나라 동해안의 해안선을 경위도 측정과 함께 스케치 함
  • 그 후, 부산항의 수심과 조석, 남해 일부 섬을 조사하고, 제주도 서쪽을 중심으로 서북해안과 서남해안 스케치 함
  • 10월 13일부터 일주일 간 부산 용당포에서 정박 중일 때, 조선의 주민, 관리, 병사의 모습 등을 상세히 기술
1797년에 탐사한 한국의 동해안, 저자(한상복) 편집
1797년에 탐사한 한국의 동해안, 저자(한상복) 편집
러시아 ‘푸티아틴(E. V. Putiatin, 1803~1883)’의 ‘팔라다(Pallada)'호 항해기
  • 1852년 10월 19일 러시아의 푸티아틴(Putiatin) 제독의 기함 팔라다(Pallada)호는 일본과의 통상교섭을 위해 출항
  • 1854년 4월 거문도에 도착해 6일간 거문도를 측량하였고, 이 후 나가사끼에서 일주일 동안 일본과의 통상교섭 시도
  •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부산에서 두만강에 이르기까지 6백마일의 해안선을 조사하고, 영일만, 영흥만에서는 작은 배를 이용하여 수심도를 작성
Pallada호
Pallada호
  • 이들은 동해안 곳곳에 러시아식 별칭을 붙이고, 동해안의 해안선을 수정
  • 조선동해안도는 1854년 푸티아틴(Putiatin) 제독의 기함 팔라다(Pallada)호의 조선 동해안 탐사자료를 바탕으로 1857년 러시아
    해군성 수로국에서 해도번호 K-51호로 간행한 최초의 정교한 해도임
  • 이 해도는 1855년까지의 영국자료를 인용하였으며, 범선 알고노트호 선장 제임스 콜네트에 의하여 이름 붙여진 알고노트(Argonaut)섬과 울릉도는 물론, 1854년 팔라다 호와는 별도로 포함인 올리우챠(Olivutsa)호 함장 나히모프(Nakhimof)는 동해를 가로질러 캄챠카(Kamchatka)기지로 항해하던 중 4월 18일 독도를 발견하고 서도는「올리우챠(Olivutsa)」, 동도는 올리우챠호
    의 옛 이름인 「메나라이(Menalai)」로 표기하여 조선의 영토에 포함시킨 해도이어서 그 가치가 중요함
  • 우리나라 동해안은 브라우튼의 해안선 탐사에다가 푸티아틴의 확인 탐사로 1854년에 비교적 정확하게 조사가 된 셈이고, 그 후
    발행되는 각국의 수로지에 팔라도호 또는 푸티아틴의 결과가 많이 인용됨
  • 삽입도는 상단부터 영흥만, 영일만, 낙산만
내용
1854년 측량한 동해안(굵은 선), 가는 선:그들이 가지고 있던 해도
1854년 측량한 동해안(굵은 선),
가는 선:그들이 가지고 있던 해도
조선동해안도(1857년)
조선동해안도(1857년)
개정된 조선동해안도(1882년)
개정된 조선동해안도(1882년)
  • 조선동해안도는 1882년 6월 러시아 해군성 수로국에서 개정판으로 제작됨
  • 1854년 푸티아틴(Putiatin)제독의 기함 팔라다(Pallada)호의 조선 동해안 탐사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삽입도는 상단부터 블라디보스톡항, 영흥만, 장전항, 영일만, 죽변만, 낙산만
  • 개정판 조선동해안도에서는 가공의 섬으로 알려져 왔던 알고노트(Argonaut)섬이 사라지게 되고, 1860년 러시아의 ‘세르게에프’에 의해서 독도의 대경도가 3곳의 위치 즉, 정북방향 3.5해리, 북서쪽 61도 방향 14해리, 북서쪽 10도 방향 5해리 해상에서 관측된 자료가 수록되어 있음
프랑스 ‘까프리시우스(Capricierse)’호의 탐사항해
  • 1852년 프랑스 군함 까프리시우스(Capricierse)호는 6월 25일 대한해협 서수도에 진입하여, 울릉도 서측 근해, 영흥만, 두만강 하구에 도달까지 한국연안을 약 45일 동안 탐사
  • 이들은 울릉도의 위치를 북위 37도 30분, 동경 130도 53분으로 측정하고, 성인봉의 높이도 측정함
  • 독도는 「리앙쿠르(Liancourt)암」으로 기재하고 있으면서도 평해와 영해 사이에 울릉도와 독도를 도재한 레지(Regis)의 지도를 인용해 결국 2개의 울릉도와 독도를 기재한 셈이 됨
  • 또한 알고노트(Argonaut)섬의 존재를 확인 탐색하였으나 2번에 걸친 조사에서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음
한국 동해안 탐사 항해도
한국 동해안 탐사 항해도
영국 ‘아크테온(Actaeon)’호의 항해
  • 1855년 크리미아 전쟁의 일환으로 영국 해군성에서는 달단만(Gulf of Tartary)과 조선해역의 수로조사를 위해 아크테온(Actaeon)호와 도브(Dove)호를 출동시킴
  • 1859년 7월 영국 군함 아크테온호 함장 와드(John Ward)는 축척 약 1/53,800으로 측량하여 울릉도 도면을 작성함
  • 울릉도를 수직으로 종단하는 선은 자기자오선이고, 정박한 해상위치는 북위 37도 30분, 동경 130도 46분으로 관측하였으며, 섬을 일주하며 측심 작업을 하였지만 측연은 거의 해저까지 도달하지 못함
Dagelet Id. 울릉도
Dagelet Id. 울릉도
해저지형도
  • 해저 지형은 1787년 프랑스 ‘라 페루즈’가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를 탐사하면서 수심을 기록하여 높고 낮음을 나타낸 것이 최초로 믿어짐
  • 지형도 제작에 해저지형에 있어서는 등심선(等深線)의 출현이 없다가 1975년에 이르러 「한국대륙붕기본도」 작성시에 태안반도에서 군산까지의 해저지형도를 작성할 때에 등심선을 도입함
  • 그 이후,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대략적인 해저지형을 평균해면 기준으로 한 미터 단위의 등심선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한국, 일본, 미국에서 1978년까지 조사된 수심자료를 정리하여 축척 1:150만인 해저지형도를 작성함
  • 「한국동부해역 해저지형도」와 「한국남부해역 해저지형도」는 1979년 간행하였고, 「한국서부해역 해저지형도」를 1981년 4월에 간행하여 한국해역 해저지형도 작성을 완료
  • 해안선은 미국 해도를 그대로 이용하였고, 수심자료 역시 대부분 미국 해도 자료를 미터 단위로 환산하여 평균해면으로 수정한 것임
한국 동해 해저지형도
한국 동해 해저지형도
구룡포-울릉도-독도 조사
  • 조선총독부 수산과에서 1917년 5월~1922년 3월(5년) 동안 구룡포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竹島라고 표기되었음)에 이르기까지 20개의 관측점을 설정함
  • 구룡포에서 울릉도 간을 A선이라고 하고, 울릉도에서 독도 간을 A'선(線)이라 이름지어 200길(Fathom, 수심단위)까지 수온과 수비중(水比重)을 중심으로 수색(水色), 투명도, 기상조사 등은 물론 부유생물도 채집함
  • 이 조사를 위하여 62톤급의 목조기선 ‘악환(顎丸)’을 1917년 2월 진수
  • 동년 5월 16일 A선을 처음 관측하고 11월까지 매월 중순마다 조사
  • 1918년에는 5월, 8월, 9월의 3회 관측, 1919년과 1920년에 연 6회, 1921년에는 연 2회 그리고 1922년 3월 26일에 마지막 관측이 이루어짐
  • 울릉도와 독도 간 A'선에는 1919년 7월 이후부터 1921년 10월 5일까지 총 8회의 조사가 이루어짐
1917 ~ 1922년간 구룡포 - 울릉도 - 독도 간 해양조사점
1917 ~ 1922년간 구룡포 - 울릉도 - 독도 간 해양조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