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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독도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14년부터 상설 독도전시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를 활용하여 살아있는 독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8년에는 상설 독도전시관 미구축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충무교육원(아산)을 신규 구축지로 선정하여, ‘충남에서 만나는 독도 - 독도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다양한 디지털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 VR 등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2019년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전시관 신규 구축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시도별 상설 독도전시관을 확충하여 다양한 독도 관련 정보의 제공 및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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