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독도를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공개를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5년부터 동도에 한해서만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정부방침이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전에는 입도허가제로 승인을 받은 다음 출입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신고제로 전환되어 독도에 들어가기가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아름다운 독도의 전경
관람을 위해 독도를 찾는 일반관람객의 경우,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사에 예약하면, 여객선사에서 일괄로 독도입도 신고를 합니다. 2009년 6월 기존의 1일 입도제한 인원(1,880명/일)을 폐지하였으며, 여객선의 정원 범위내 1일 입도가능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독도의 기상여건 및 형편에 따라 입도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도에 운항하는 여객선은 모두 울릉도에서 출발합니다. 포항 또는 묵호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여객선을 이용하여 온 다음, 다시 울릉도에서 독도 운항 여객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독도 운항 여객선의 종류에 따라,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약 3시간, 묵호에서 울릉도까지 약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약 3시간 50분 ~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객선의 운항시간은 관광성수기, 동절기, 기상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여객선 운항선사에 문의해야 합니다. 여객선을 타고 동도 선착장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관람구역은 동도 선착장으로 제한되고, 약 20~30분 체류합니다.
독도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모습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동도 선착장
위와 같은 일반 관람이 아니라 행사, 집회, 언론사 취재, 촬영, 학술조사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독도에 입도하려는 경우, 입도신청서 뿐만 아니라 특수 목적과 관련된 서류(예, “계획서”, "제한구역 출입허가증" 등)를 첨부하여, 최소 14일전에 울릉군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울릉군에서 문화재청 및 관계부처와 협의한 후 신고필증을 교부하면, 입도선편을 확보한 후 독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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