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 독도에도 사람이 살고 있나요?
멀리 동도 시설물들이 보인다.
네, 독도에는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와 등대관리원(항로표지관리원) 외에도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김성도·김신열 부부가 주민등록상 거주민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기준으로 9세대 10명이 주민등록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도씨 부부는 1991년에 독도로 와 서도의
주민숙소에 거주하고 있으며, 어로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독도에 근무하는 인원으로는 독도경비대원 약 40명,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독도 등대관리원 3명, 울릉군청 소속의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있습니다.

독도에 처음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거주한 사람은 최종덕씨로, 원래 울릉도 주민이었으나 도동 어촌계 1종 공동어장 수산물 채취를 위해 독도에 들어가 어로활동을 하면서, 수중창고를 만들고, 전복수정법, 특수어망을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물골을 발견하는 등 독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1981년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로 주민등록지를 옮겼습니다.

그 외에도 독도에 등록기준지(구 호적)상 등재된 인구수는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2,788명에 달합니다.
거주자가 살고 있는 어민숙소
그럼 우리도 독도에 거주할 수 있을까요?
현재 독도에는 거주지가 거의 없어, 사실상 거주는 어려우며, 주민등록 이전도 실제 거주를 해야 이전이 가능하므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도에서의 생활은 어떨까요?
1997년 해양수산부는 동도에 접안시설을 준공하여 선박의 출입이 편해졌으며, 독도 거주자와
종사자를 위해 숙박시설, 발전기, 저수탱크, 정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TV, 인터넷, 휴대폰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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