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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소개
인구 및 주민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인원은 독도경비대원 약 40명,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독도 대관리원 3명, 울릉군청 소속의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있다.
독도의 주민은 고 최종덕씨가 1965년 3월에 최초로 거주했으며, 2019년 12월 기준으로 독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은 14명(14세대)이 등록되어있다.
‘독도로 본적·주소 옮기기’는 1981년 울릉도 어부 고 최종덕씨가 고기잡이를 위해 독도로 주소를 옮기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2005년 주한 일본대사의 ‘독도는 일본 땅’ 발언 이후 본격화되었다. 2018년 말 기준으로 독도를 등록기준지로 둔 우리나라 국민은 3,437명이다.
< 2003년 ~2019년 독도로 본적·주소 옮기기 현황 >
또한 2010년부터 독도 관람객 중 희망자에 한해 울릉군에서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외국인 1,663명을 포함하여 총 44,421명(2018년 12월 기준)에게 명예주민증을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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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발급수
(외국인) -
2010년
44
(0) -
2011년
1,852
(9) -
2012년
4,614
(10) -
2013년
7,196
(160) -
2014년
3,453
(32) -
2015년
5,386
(129) -
2016년
6,223
(385) -
2017년
7,725
(489) -
2018년
7,928
(449)
< 2010년 ~2018년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현황 >
민간인 거주 연혁 및 관련단체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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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최종덕 (최초거주자)
- 울릉도 주민으로 도동 어촌계 1종 공동어장 수산물 채취를 위해 독도에 들어가 거주하면서 어로활동(1965. 3.), 시설물 건립 착수 (1968. 5.)
- 독도를 주소지로 주민등록 최초 등재(1981. 10.)
- 사망(198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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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조준기 (최종덕의 사위)
- 울릉도 주민으로 부부가 독도에 주민등록 전입(1986. 7.), 다른 지역으로 전출(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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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성도 (독도 1호 사업자)
- 부인 김신열씨와 주민등록 전입(1991. 11.)
- 독도주민숙소 공식 거주자로 동절기에는 울릉도에 거주
- 사망(201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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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송재욱 (푸른독도가꾸기모임회원)
- 최초로 독도에 호적 전적
- 서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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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황백현 (독도유인도화국민본부 의장)
- 범국민 독도 호적 옮기기 운동 시작(199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