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소개

토지이용 및 지가

독도는 2000년 7월에 첫 공시지가가 고시된 이후 2005년까지는 37필지(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37번지)로 고시되었으며, 2006년부터는 91개 섬, 101필지, 면적 187,554 m² 로 지가가 산정되어 공시되고 있습니다.

독도에는 101필지에 임야, 대지, 잡종지의 지목이 설정되어 있으며, 면적 기준 임야 96.8%, 대지 1.5%, 잡종지 1.7%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는 주민숙소, 독도경비대 건물 독도등대로, 잡종지는 선착장, 헬기장, 유류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독도 토지지목 현황 < 독도 토지지목 현황 >
토지지목
  • 임야
  • 대지
  • 잡종지

독도의 공시지가는 매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사회적 관심도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활성화, 지하자원의 경제적 가치 등을 고려해 산정되며, 2019년 총 187,554 m²의 면적에 대한 전체 공시지가는 66억 3,510만원이다. 이는 2018년의 59억 2,906만원 대비 11.9% 상승한 수치이며, 최고지가는 독도리 27번지(잡종지, 동도선착장) 외 1필지로 1m² 당 140만원, 최저지가는 독도리 20번지(임야) 외 1필지로 1m² 당 3,800원이다.

독도의 공시지가는 2000년 법정 리(독도리)가 되면서 처음 산정되어 2억 6,292만원으로 발표되었다. 독도의 지가는 101개 모든 필지가 국가소유인 관계로 2005년(2억 7,296만원)까지는 공시지기에 큰 변동이 없었으나, 2006년부터는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경제적 가치 등을 반영하여 큰 폭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하였고 2010년에 최초로 10억원, 2016년에는 50억원을 넘어섰다.

※ 자료 : 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 구분

    공시지가
  • 2007년

    77,737
  • 2008년

    84,825
  • 2009년

    94,542
  • 2010년

    100,898
  • 2011년

    125,247
  • 2012년

    107,436
  • 2013년

    238,395
  • 2014년

    354,086
  • 2015년

    427,303
  • 2016년

    500,563
  • 2017년

    543,103
  • 2018년

    592,906
  • 2019년

    663,510
  • 2020년

    723,350

< 독도 공시지가 변동 > (단위: 만원)

연도별 독도 공시지가와 증가율 추이

< 연도별 독도 공시지가와 증가율 추이 >


문의사항
  • 담당부서해양빅데이터·AI센터
  • 연락처051-664-3788
홈페이지 개선의견 제안